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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ehkoh144

예배와 음악

Updated: May 25, 2018

본 수업은 예배에 대해, 예배를 이루는 음악, 찬양을 다룬다. 우리는 무엇을 찬양하고, 어떻게 찬양하며, 왜 찬양하는가? 찬양의 시작에서 발전, 현대의 찬양까지. 찬양의 역사에 담긴 사상과 의미를 통하여 예배드림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을 하고 현대 예배, 찬양에 대한 비판과 개인, 사회에 대한 찬양의 삶의 적용점을 생각하고 나누는 리스펙트형 수업이었다.


사실 교수님의 부드러운 억양에 놀랐던 기억이 더 강하다. 그러나 본 수업은 예배학에 이어서 현대 예배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수업이었다. 오래된 규칙과 같이 경건의 모습을 지켜오는 예배와 열린 예배란 이름에 새로운 문명을 예배에 적합해 드리는 예배에 대한 두갈래 길에 어떤 예배가 옳은 가의 판단의 중심을 보여준다. 예배 찬양에 정도는 없지만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인간의 가치가 담겨서 시작된 것을 보아왔다. 그리고 찬양은 싶게 대중에 녹아드는 특성과 복음을 담아 전달하기 싶다는 성실을 지닌다. 선교와 전도, 예배에 있어서 찬양은 중요한 역활을 지님에 빼놓기가 어렵다. 그러나 악기가 없어 찬양하지 못한다는 결론은 아니다. 악기가 있기전 부터 찬양은 존재해왔으며, 그렇기에 진실된 소리로 신자를 이끌어 가기도 하였었다. 악기가 찬양에 유입된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찬양에 맞추어 고조되고 잔잔해지며 찬양의 의미를 분명히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에 있어 찬양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 나조차도 찬양을 하나님을 향해 드리나? 악기가 없거나, 많아서 감정에 충실하게 부르기만 한 것은 아닐까? 큰 예배, 작은 예배에 찬양이 방법은 다를 수는 있어도 본질은 다를 수 없다. 그런데 왜 다르게 느끼고 받아들일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본 수업을 통해 찬양의 근본이 무엇이며,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곳에거 찬양을 하더라고 감정과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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