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업은 기독교의 전도와 선교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발전성을 다룬다. 때문에 성서적, 역사적, 신학적으로 과거와 현재에 일어난 전도의 현장과 인물, 대상을 전략적인 입장에서 이해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선교의 중점을 이해하여 사람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것에 있어서 실제적인 방법을 탐구한다. 그리고 선교(전도)에 있어서 쟁점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실제 현장에서의 참여를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한다. 또한 개인과 그룹으로 수업이 이루어져 전도와 복음에 관한 적극적인 연구와 실제적 능력을 쉐어하고 기르게 도와준다.
무엇을 전도하는가, 어떻게 하는가, 전도와 선교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수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음을 누리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가, 어떻게 감당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이루어졌다. 먼저 선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과 성경적 선교에 대하여 기초를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대의 우리가 부흥이라 말하는 관점과 하나님 나라의 부흥에 관하여 비평하며, 본질을 이끌어 선교하는 것이 복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란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간증을 통한 복음 제시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살피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복음의 제시로 새로운 전도 나아가 선교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타인에게 그대로 전도하는 삶으로 반영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룹으로 , 개인으로 진행된 선교사에 대한 연구와 선교지에 대한 연구 및 실제적 선교방안을 만드는 프로젝트는 선교사, 전도사로써 나아가야 할 점을 알려주었다. 관련 영화를 통하여 복음이란 무엇이며, 새로운 말씀 증거의 방안을 확신할 수 있었다. 즉, 전도/ 선교의 방법이 일방적인 사람의 생각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내가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챤의 삶, 소명을 받은 사명자로서, 시대를 살아가는 자로써 선교의 목적, 진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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