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를 향한 편지인가, 우리를 향한 편지인가?
일반서신서의 중심 신학적 내용을 제시함과 서신서에 나타난 실용적인 가르침을 이해하고 개인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 서신서를 통해서 원독자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해야 한다. 이점이 나아가 실제 삶의 목적 적용을 돕기 때문이다.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비평적으로 보는 방법을 다시 주의하며, 서신을 바라본다. 서신은 목회서신으로 당시 사회의 보편적 가치, 종교적 전통, 교회가 직면한 도전/문제 등을 다룬다. 특히 베드로후서의 거짓 교사와 그 변증, 야고보가 말하는 지혜를 구해야 함과 같은 이야기는 대표로 서신서가 현대 기독교인인 유리에게 까지 편지하는 것 처럼 보인다. 목회서신이라 고리타분 할 수 있지만, 시대를 넘어서 진리를 올바르게 전하고 삶에서 나타내는 중요성을 담은 적용점을 많이 담고있는 것을 볼수 있다. 원독자들의 문제는 지금 우리의 문제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많은 정보 속에서 단 하나의 진실, 복음을 가리키고, 지금의 기독교관을 잘 설명해주는 것을 알수 있다. 이는 많은 종교?와 사상에서 분명한 믿음의 근거를 제시하고 삶에 적용하는 기독교인이 되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Sermon note 1.